LINC 3.0 사업단, ‘2024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개최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은 지난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우리 대학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의 우수성과 확산을 위한 ‘2024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팀 5개 부문 총 39팀이 참가했으며, 1차 평가를 통해 26팀을 선발하여 12월 5일 원주캠퍼스, 12월 6일 강릉캠퍼스에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을 시상,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본선에 오른 부문별 참가팀은 사회과학 6팀, 생명과학 5팀, 공학 5팀, 예술 5팀, 과학기술 5팀이며 부분별로 최우수상 등 총 1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캠퍼스 사회과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계획·부동산학과‘환살방죽’팀은 「지속 가능한 강릉시 저탄소 및 안전 생활권 조성사업」이란 주제로 실시간 날씨 변화에 따른 보행 친화·저탄소 최적경로 추천 플랫폼을 개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생명과학 부분은 해양바이오식품학과의‘포장대첩’팀이「종이 기반 이산화염소 방출형 항균 및 항진균 포장재」를 주제로, 공학부문은 건설환경공학과의 ‘TCOS’팀은「과속방지턱을 활용한 전력생산」을 주제로, 예술부문은 조형예술·디자인학과의 ‘다시, 도(陶)’팀은 「폐도자기를 활용한 강릉의 관광상품 개발」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원주캠퍼스의 과학기술 부문은 정보통신공학과의 ‘노이즈헌터’팀이 사회적 문제인 (이륜)자동차 소음을 단속하기 위한「불법튜닝 (이륜)자동차 소음측정 카메라」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대희 LINC 3.0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산업체의 다양한 문제해결 성과를 보여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학은 앞으로도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2024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 결과
최우수상: 환살방죽(도시계획·부동산학과), 포장대첩(해양바이오식품학과), TCOS(건설환경공학과), 다시, 陶(조형예술·디자인학과), 정보통신공학과(노이즈헌터)
우수상: 팀노타이즈(경영학과), 솔향즈(해양바이오식품학과), WAVE BIM(건설환경공학과), 가시오(조형예술·디자인학과), 선도부(컴퓨터공학과)
장려상: 드라이브 크루(자치행정학과), Five guys(경영학과), Dolly(해양바이오식품학과), E.Solar(전자반도체공학부), 수수강릉(조형예술·디자인학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컴퓨터공학과)